한국 테라데이타(대표 윤문석)는 8일 테라데이타 액티브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웨어하우스5600을 출시했다.

지난 3일 열린 마이크 코엘러 CEO의 방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데이터 웨어하우스(DW) 시장 공략 전략을 발표한 지 6일 만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테라데이타 액티브 EDW’는 기존 DW와 대비했을 때 더욱 향상된 성능을 자랑하며, 최일선 직원에서부터 의사결정권자들 모두에게 실시간 인텔리전스(real-time intelligence)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빠른 속도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뛰어난 성능, 서비스 수준 목표, 핵심 중요 업무에 대한 가용성, 최저 TCO(총소유비용) 실현을 위한 투자 보호 등 전사적 DW에 대한 실시간 요구사항을 원활히 충족시킬 수 있게 도와준다.

테라데이타 제품 및 서비스 부문의 랜디 리아 부사장은 "테라데이타 액티브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웨어하우스는 규모, 성능 및 서비스 측면에서 경쟁 제품과 비교했을 때, 같거나 더 낮은 가격으로 책정됐다"며 "테라데이타는 최소의 TCO 및 전체 운영비용, 최소 데이터베이스 지원 인력, 업계 최고의 ‘테라데이타 뷰포인트 관리 툴’ 등의 혜택과 즉시 설치 및 구현이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데일리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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