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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 직능분야 대표자 33인 外 7333명 국민의당 안철수 지지 선언
각계 직능분야 대표자 33인 外 7333명 국민의당 안철수 지지 선언
  • 장영신 기자
  • 승인 2017.05.0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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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기업가와 소상공인, 중소기업 리더, 방송인, 의료인, 법조인, 교수, 종교인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33인 외 7333명이 안철수 지지를 선언했다.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직능본부는 5월 5일 오후 2시 당사 5층 브리핑룸에서 각계의 직능분야별 대표자 33명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안철수 후보 지지를 선언한 직능분야 인물들 중에는 중견기업 대표와 다양한 학문 분야의 교수와 의사, 스님, 보험설계사, 출판사 대표 등 각 직능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철수 후보 지지를 선언한 이진세 성광로지스틱스 대표이사는 “중소 중견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기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정직, 성실, 책임감을 갖춰 성공적인 비즈니스 사례를 보여주고 기업인들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안철수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며 지지 선언의 배경을 설명했다.

지지 선언에 동참한 김홍열 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부 겸임교수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대한민국의 미래 경제구조를 제대로 만들기 위해서는 안철수 후보처럼 IT기업과 학문 영역의 경험을 고루 갖춘 지도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안철수 후보가 집권했을 때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 방향이 제대로 자리를 잡을 것”이라고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를 밝혔다.

안철수 후보 지지를 선언한 오종배 대한신경과의사회 부회장은 “의사 출신인 안철수 후보가 우리나라 의료계의 고질인 사무장 병원 등의 문제점을 제대로 직시하고 확실한 정책 대안을 제시해 의료 산업계의 구조적 부조리를 해결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지 선언에 동참한 도서출판 장수하늘소 길도형 대표는 “현재 우리나라의 출판 분야는 대형 출판사와 온라인 서점의 편중 현상이 갈수록 심해져 출판 생태계가 황폐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부작용이 심각한 도서 정가제의 폐지 등 출판 유통 질서의 정비를 안철수 후보가 착수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철수 후보 지지선언에 동참한 이들 직능 분야 대표들은 5월 9일 대선까지 자신이 활동하는 분야에서 안철수 후보의 지지를 확산시키는 한편 각 분야에서 안철수 후보에게 요구하는 정책 제안 등을 국민의당과 안철수 후보 캠프 등에 전달해 집권 이후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국민의당 직능본부에서는 각각의 직능 특별위원회를 구성해서 활발한 활동까지 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