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웠던 8월도 중순이 지나면서 여름이 지나가고 초가을로 접어들고 있다. 최근 전국적으로 흐린 날씨와 함께 곳곳에 폭우가 내리면서 강렬한 직사광선이 잦아들어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 않는데, 오히려 흐린 날 햇빛의 산란으로 직사광선을 받을 때의 자외선지수보다 훨씬 높게 측정된다.또한, 가을시즌도 여름 못지않은 강렬한 자외선으로 피부보호를 위해 선블록을 꼭 발라줘야만 한다.

WB스킨(김왕배 대표이사)의 여우화장대는 올 여름에 이어 가을시즌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아이스지지선스틱’을 제안한다. 최근 포털상에서 선스틱, 선크림, 자외선차단제 등 검색량이 높아지고있는 가운데, SNS상에서 ‘아이스지지선스틱’이 알려진 바 있다.

WB SKIN 여우화장대 아이스지지선스틱은 SPF50+/PA++++로 강한 자외선차단, 미백과 주름개선에 도움되는 3중 기능성 인증을 받았다. 또한, 보습과 피부진정 등에  체이스트넛 Complex 특허성분으로 인해 기초제품을 안 발라도 되도록 개발됐다.

기존 선크림과 비교했을 때, 특유의 백탁 현상 없이 투명하게 표현되며 비타민이 오렌지의 10배, 레몬의 5.8배라는 산자나무 열매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보호 및 재생능력과 미백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한 번의 클렌징으로 말끔히 클렌징이 가능해 간편하며 SPF50+/PA++++의 강한 자외선 차단 지수와 물과 땀에도 강한 워터프루프 기능으로 여름에 사용하기 편한 스틱선크림이다.

특히, 얼마나 자주 덧바르는지도 중요한데 기존 썬크림를 바르는 방법으로 손을 깨끗이 씻고 발라야 했다면 아이스지지선스틱은 간편한 스틱 타입으로, 휴대하며 수시로 덧바르기 용이하며, 워터프루프선크림의 단점인 백탁현상을 보완하고 스웻&워터프루프의 기능을 높혀 바캉스, 물놀이에도 강렬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어 순한선크림, 남자선크림으로도 소개받는 아이템이다.

이에 더블유비스킨 관계자는 “흐린 날 햇빛이 구름에 산란되어 맑은 날 자외선 지수보다 훨씬 높아 이럴 때일수록 더욱 관리를 해야 한다“며 ”흐린 날 얼굴피부에 유분이 많이 분비되는데, 아이스지지선스틱은 유분기없는선크림 기능을 보완하여 간편하게 바를 수 있는 썬스틱 아이템으로 제안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스지지선스틱은 WB스킨 여우화장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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