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는 대치동 사옥 이전과 함께 검색 기술 부문의 조직을 개편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코난테크놀로지가 기존 보유한 기술부문 4개 그룹 중 서비스 플랫폼 그룹, MAM 솔루션 그룹을 제외한 검색기술 연구개발 관련 2개 부문에 대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검색기술 연구개발 부문은 크게 원천 기술 및 응용 서비스 개발을 총괄하는 ‘서비스 기술 그룹’과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고객 지향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솔루션 그룹’으로 구분됐다.

코난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사업적으로는 고객이 요청하기 전, 해결 방법을 제시하는 비즈니스 로직 기반의 솔루션 개발 조직이 출범한 것과 기술적으로는 시맨틱 검색 및 플랫폼 차원의 기술 개발을 전담하는 연구 조직이 한층 강화됐다는 점이 이번 조직 개편의 의의”라고 밝혔다.

<개편 직책 발령>

- 서비스 기술 그룹:

△ 서비스 기술 그룹장 장정호 △ 시맨틱 검색 1팀장 이현민

△ 시맨틱 검색 2팀장 이완희

△ 시맨틱 검색 3팀장 장정호(서비스 기술 그룹장 겸직)

△ 웹 크롤러 팀장 이문기 △ 검색 플랫폼 팀장 오창민

△ 멀티미디어 검색 팀장 박만수

- 비즈니스 솔루션 그룹:

△ 비즈니스 솔루션 그룹장 신동호 △ 비즈니스 개발 팀장 박지연

△ 기술 서비스 1팀장 이영민 △ 기술 서비스 2팀장 방지영

△ 고객 서비스 팀장 한세종

<데일리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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