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 코리아(지사장 권오규)는 16일, 심파나9 소프트웨어를 출시함으로써, SAP 환경에서의 데이터 관리와 보호를 위한 단일 접근법을 더욱 확장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SAP 애플리케이션에서 컴볼트 소프트웨어에 이르기까지 파일 및 데이터에 대한 단일 클릭 전송을 위한 신속한 백업, 진보된 파일 복구 및 SAP 아카이브링크 통합이 가능해졌다.  

심파나9 소프트웨어를 통해 컴볼트는 검증된 아카이브링크 통합 및 지원과 함께 완벽한 SAP 아카이빙 기능을 제공하게 됐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증가된 성능 및 간소화된 데이터 보유를 위한 SAP 데이터베이스 크기를 줄임으로써, 비용 및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엄격해진 감사 및 컴플라이언스를 위한 검색 및 데이터 회수 기능을 지원한다.

최신 강화된 기능은 필수적인 SAP 정보에 대한 신속한 접속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확장된 글로벌 SAP 환경 및 유지보수에 대한 성능, 가용성 및 비용에 대한 괄목할 만한 개선을 제공한다.

또한 컴볼트는 심파나9 소프트웨어와 함께, SMB 기업 또는 대형 SAP 환경 또는 비SAP 환경을 아우르는 통합된 인텔리전트 데이터 관리가 포함된 스냅프로텍트(SanpProtect) 스냅샷 백업 보호 기술을 결합했다.

결과적으로, 고객이 증가하는 비즈니스 요구에 충족하기 위한 단일 플랫폼을 강화할 수 있음과 동시에, 크리티컬한 SAP 데이터의 백업 및 복구를 가속화 할 수 있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컴볼트의 임베디드 유니버설 디듀플리케이션은 스토리지 관련 비용과 IT 자원을 줄이기 위해 어디에 위치해 있는 상관없이, 모든 SAP 데이터베이스의 소스 및 타겟 디듀플리케이션을 아우른다.

파일 복구는 SAP 사용자로 하여금 언제든 크리티컬 시스템에 대한 신속한 복구를 가능케 하며, 다음 단계의 준비된 재해복구에 이르게 된다.

<데일리그리드>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