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 소프트웨어 코리아(대표 우미영)는 자사의 데스크톱 가상화 관리 솔루션의 새로운 버전인 ’v워크스페이스 7.2’를 발표하고, 기업의 데스크톱 가상화 환경 관리 지원에 더욱 적극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v워크스페이스 7.2는 새로운 인스톨러 및 퀵 스타트 위자드(Quick Start Wizard), 파워쉘(PowerShell) 지원 및 고도로 확장 가능한 리포팅 성능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업이 보다 간편한 관리와 운영자 및 사용자 활동 추적을 비롯, 심층 도입 및 기타 관리 시스템을 통합할 수 있도록 엔터프라이즈급 성능을 보장한다.

퀘스트소프트웨어의 파트너인 엔터프라이즈 스트레티지 그룹의 마크 보우커 수석 애널리스트는 “IT 및 비즈니스에서 데스크톱 가상화는 최우선 고려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부각되고 있다. 퀘스트의 v워크스페이스 7.2는 채택의 용이성, 시간 단축 및 간소화에 초점을 두고 보완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퀘스트 소프트웨어 코리아 우미영 대표이사는 “퀘스트 개발팀에서는 데스크톱 가상화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단계들을 통해 관리자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참신한 접근 방법을 채택했다”며 “v워크스페이스 7.2는 시험 구축 시에 요구되는 동작들을 80%까지 줄였으며, 10분 내에 핵심 구성요소 설치를 완료할 수 있다. 이는 파워쉘 인터페이스 및 확장된 관리 성능이 v워크스페이스 7.2에 추가된 결과로 이를 통해 모든 규모의 기업들이 가상 데스크탑 환경을 보다 간편하고 빠르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새로운 기능에 대한 동영상은 http://www.quest.com/vworkspace/new-release.aspx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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