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라데이타(대표 데니스 사무엘)는 영국의 연구 조사 기업인 ‘인포메이션 디퍼런스 리서치 펌(Information Difference research firm)’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테라데이타가 데이터웨어하우스(DW) 기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테라데이타는 데이터 웨어하우징과 기업 분석에 주력하는 세계 최대 기업으로서의 확고한 리더십을 재확인하게 됐다.

이번 기술 분야의 순위는 ▲ 조사에 참여한 고객이 측정한 고객만족도 ▲ 기술에 대한 애널리스트 의견, ▲ 인포메이션 디퍼런스의 기능 모델에 기초한 기술의 성숙도 ▲ 기술의 활력성이라는 4가지 기준을 기반으로 평가되었다.

이번 조사를 진행한 인포메이션 디퍼런스의 CEO겸 공동 창립자인 앤디 헤일러는 “데이터 웨어하우징 시장의 선구자인 테라데이타는 다양한 규모의 기업 부서를 비롯해 기업 인텔리전스를 지원할 수 있는 광범위한 비즈니스 분석 기반 전달 능력을 입증했다. 조사에 참여한 테라데이타 고객들은 대부분 만족했으며, 모든 벤더 중 테라데이타가 기술 분야 1 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테라데이타 고객들은 테라데이타 제품의 우수한 성능 덕분에 경쟁사들을 뛰어넘어 가시적인 높은 수익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테라데이타의 최고개발책임자인 스캇 나우는 “테라데이타 플랫폼 제품군은 테라데이타의 독특하고 뛰어난 아키텍처를 통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뿐만 아니라, 끊김 없는 환경에서 플래시 스토리지, 멀티코어 인메모리 프로세싱과 같은 혁신 기술을 가장 빠르게 채택해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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