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넷앱(대표 김백수)은 미국 포춘(Fortune)지가 선정한 2011년 가장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넷앱이 5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7위에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결과로 3년 연속 상위 10위권 기업 및 5년 연속 상위 15위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넷앱은 직원 조사를 통한 경영 관리 신뢰도, 업무 만족도, 직원 연대감 분야와 기업 조사를 통한 기업의 급여 및 복지 프로그램, 고용 정책, 내부 소통, 교육, 혁신 분야 응답 결과 전 영역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달성했다.

넷앱은 독창성, 팀워크, 생산성, 리더십, 혁신이라는 기업 문화와 가치를 갖춘 모델 기업이 되고자 헌신해 왔다.

특히 직원들은 넷앱의 강력한 기업 문화, 경쟁력 있는 연봉 정책, 차별화된 복지 혜택, 현실적인 경영 관리 방식 등을 높이 평가했다. 바로 이 점이 넷앱이 9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 상위 랭크를 유지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넷앱의 CEO 톰 조젠스 사장은 “넷앱이 일하기 좋은 기업 5위로 선정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3년 연속 10워 권 안에 선정된 것은 넷앱의 뛰어난 직원들과 강력한 글로벌 기업 문화를 반영하는 것”이라며 “넷앱은 직원들이 일하며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기업의 장기적 성공 및 지속적인 성장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믿는다. 또한 이는 혁신 및 인재 양성, 주주 수익 분배, 고객 및 파트너들의 비즈니스 성공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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