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일본지사를 포함한 100여명의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1 펜타시큐리티 세일즈 킥오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행사 첫날 키노트 스피치를 통해 이석우 대표는 2011년 경영 목표로 ▲민수시장에서의 우위 선점과 ▲일본 및 기타 APAC 지역의 파트너쉽 및 영업과 마케팅 강화를 통한 글로벌 시장 확대 ▲내부 조직력 강화 및 조직 안정 도모 ▲조직 유연성 강화 등을 제시했다.

또한 클라우드 컴퓨팅 및 스마트, 모바일 보안을 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웹 방화벽 및 DB보안 등 정보보안 업계의 선도기업으로서 앞으로 시장의 트렌드셋터(Trend Setter)와 이슈 드라이버(Issue Driver)로의 역할을 할 것”이라며 “오늘부터 펜타의 성장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 대표는 ‘펜타시큐리티의 윤리경영’ 방침을 대내외에 선포했다.

이 대표는 “올바른 가치관과 공정한 거래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윤리적인 기업문화를 형성할 것”이라며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자선단체 기부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가 전 직원의 참여로 성황리에 열려 모금된 전액은 자선단체에 전달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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