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세일즈 강화

 IT 인프라 시스템 관리 시장 확장

퀘스트소프트웨어(한국대표 우미영)는 최근 배리 쉬어즈를 새로운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 부사장 겸 총괄 이사로 선임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에 임명된 쉬어즈 부사장은 사이베이스 아태지역의 운영 부문과 EMC 세일즈 및 마케팅 부문 총괄 경험 등 25년 이상 경력을 가진 업계 전문가이다.

쉬어즈 부사장은 이러한 세일즈 및 비즈니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아태지역의 세일즈 및 운영을 책임지게 된다.

퀘스트 소프트웨어의 알란 퍼지 글로벌 세일즈 수석 부사장은 “아태지역은 IT 인프라 및 시스템 관리 솔루션 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퀘스트 제품의 고객 기반이 전세계적으로 확장되고 있는 시점에 배리 쉬어즈는 풍부한 go-to-market(고-투-마켓) 전략에 대한 경험 및 전문성을 바탕으로 퀘스트를 한 차원 높은 성장으로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배리 쉬어즈 신임 부사장은 “퀘스트가 아태 지역 및 일본 시장의 시스템 관리 시장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데 일조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고객 기대 이상의 수준으로 설계된 성공적인 세일즈 모델을 적극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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