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 및 웹보안 선두기업 파이오링크(PIOLINK.com)는 ‘멀티코어 환경에서의 패킷 분산처리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하였다고 24일 밝혔다.

특허 받은 기술은 멀티코어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패킷을 분산하고 이를 통해 네트워크 장비의 처리성능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조영철 파이오링크 대표는 "이번 특허 취득으로 멀티코어 CPU를 이용한 차세대 네트워크 장비의 성능 경쟁에서 한발 앞서 나가게 됐다"며 "국내 및 해외 사업성장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파이오링크는 고성능 네트워크 처리 및 보안분야에 총 14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우수연구센터(ATC)지정, 신기술 인증 및 세계일류상품 선정 등 국내 네트워크 보안 기술개발을 주도해왔다.

<데일리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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