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 김대훈)가 서울 중구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 LG CNS 직원들은 지역 주민과 함께 1,200여 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궜다. 이 김치는 ‘행복공동체’라는 스티커를 붙인 김치통에 담아 서울시 중구 관내의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 결손 가정 아동 및 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LG CNS의 자회사인 유세스파트너스(대표 한호선)도 강서빌딩 구내식당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직원들이 모은 성금과 함께 문래동 주민센터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줄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LG CNS의 곽재화 대리는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행사에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데일리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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