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가 연말을 맞아 KT, 밀알복지재단과 각각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23일부터 KT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IT기부 캠페인은 사용자가 알툴즈•알약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다운로드 받을 때마다 일정금액이 적립된다. 이렇게 적립된 기부금은 KT의 시각장애인 대상의 스마트 체험센터 구축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연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에겐 올레닷컴의 무료영화, 아이패드 등 푸짐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한 밀알복지재단과 진행하고 있는 ‘세상을 바꾸는 3초’ 캠페인은 각 개인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온라인 서명캠페인이다. 장애인을 차별하지 않고 도움이 필요할 때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다짐과 함께 서명에 동참하면 된다. 서명 참가자 중 본인의 SNS채널에 캠페인을 홍보한 사람에겐 추첨을 통해 이스트소프트에서 마련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스트소프트가 진행중인 연말 사회공헌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알툴즈 및 알약 홈페이지(www.altools.co.kr, www.alyac.co.kr)의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스트소프트의 김장중 대표는 “우리가 가진 재능이 사회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의식을 갖고 뜻 깊은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트소프트는 IT 재능 나눔의 공로를 인정받아 벤처기업협회가 수여하는 ‘벤처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스트소프트는 IT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복지기관의 무료 컴퓨터 교실이나 국가간 정보격차해소를 위해 파견되는 대한민국 IT 봉사단, 저개발 국가에 재사용 PC를 기증하는 사회적 기업 컴윈, 씨투넷 등에 알약 및 알툴즈 국•영문 제품을 지속적으로 기증해왔다.

또한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외부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자사 제품 및 사이트의 광고채널을 이용해 사회복지단체에서 진행하는 모금 프로젝트에 대한 온라인 홍보도 상시 지원하고 있다.

<데일리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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