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가 창립 이래 최초로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전사 각 부문에 걸쳐 동시에 진행되는 최대 규모의 공개 채용이다.

이글루시큐리티 관계자는 “열정, 도전정신, 글로벌 역량의 세 가지 요소를 갖춘 인재를 찾고 있다”며 “Next Step을 생각하고 도전하는 일에 대한 열정,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사고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도전정신, 그리고 국제적인 감각으로 세계 시장을 무대로 활동하기 위한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라면, ‘Global Total Safety Company’로 성장하는 이글루시큐리티와 함께할 인재로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보안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를 원하고 열정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능력 중심의 인재, 노력하는 인재, 인성 중심의 인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중점적으로 평가해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공채는 1월 12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원서접수 및 자세한 모집공고 확인은 이글루시큐리티 웹사이트의 채용 공고 및 잡코리아(www.jobkorea.co.kr), 사람인(www.saramin.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서류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실무에 대한 기본기와 잠재력을 판단하는 1차 면접과 종합적인 인성 및 역량을 파악하는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글루시큐리티 이득춘 대표는 “회사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직원”이라며 “창립 이래 최초로 전 부문 동시에 진행되는 공채인 만큼 많은 훌륭한 인재들을 모셔올 것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또한 이 대표는 “이글루시큐리티는 선발된 인재들이 체계적인 시스템 하에서 내실 있는 보안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보안 인재의 요람이 되도록 끊임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데일리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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