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매장관리 프로세스 선진화로 매출현황 실시간 수집

본사-매장 업무절차 표준화 진행업무 효율 향상 기대

텍투라코리아(대표 박현철)는 한국로얄코펜하겐(대표 오동은)이 발주한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나믹 네비젼 매장 매출처리 프로젝트를 수주해 개발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덴마크 줄리안 마리 황태후의 후원으로 1775년 설립된 로얄코펜하겐은 왕실 도자기 제작 전문업체로서 첫 발을 내딛은 이래, 230년이 넘는 긴 역사 동안 세계시장에서 최고의 도자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1994년엔 국내에 한국로얄코펜하겐을 설립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로얄코펜하겐은 지난 2006년 본사 네비젼 ERP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텍투라코리아를 이번에 개발업체로 다시 선정했다. 이를 통해 매장 매출관리 부분을 개발해 백화점 매장관리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정확한 매출 현황을 실시간 수집할 계획이다. 또한 매장에서 전사 재고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방침이다.

텍투라코리아는 이번 프로젝트 개발을 진행해 한국로얄코펜하겐의 본사와 매장 간의 업무 절차를 간소화 및 표준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산성 향상, 업무 효율 증대 등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계획이다.

한편 텍투라코리아에서는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들에 적합한 ERP 시스템인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나믹 네비젼의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첫 구매자에겐 4개의 라이선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6월 22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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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투라코리아에 대해: 텍투라코리아는 마이크로소프트(MS) 솔루션 컨설팅 서비스 전문회사로서, 2001년부터 국내에 MS 솔루션을 공급했으며 현재 고객 사만 100 곳 이상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본사인 텍투라는 전세계에 72개의 지사를 두고 있으며, 1600명 이상의 전문컨설턴트와 5,000여개의 고객 사이트를 확보하고 있는 전문 경영컨설팅 회사입니다. 또한 GE 등 재정능력이 매우 탄탄한 주주단을 갖고 있어, 회사의 영속성 확보에 큰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선 골프 시뮬레이션 업체인 골프존을 비롯해, 조선 및 해양 플랜트 전문업체인 대우조선해양 해외법인, 태양광 전문업체인 솔라월드코리아, 아우디코리아, 샤넬코리아 등 우수한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했습니다.

*문의처: 텍투라코리아 송건우 부장

 

(010-2309-3172, Ryan.Song@tectu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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