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계획 제품 소개 파트너 세미나 개최

올해 초 국내 최대의 IT 인프라 사업을 바탕으로 IP-CCTV 사업의 진출을 발표했던 LG엔시스(대표 김도현)가 국내 IP-CCTV 영상감시 카메라 시장에 대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 국내CCTV 사업시장은 디지털화는 물론, 고화질 고성능화 및 다채널로 변모하고 있다. 기존의 아날로그 카메라에서 IP를 기반으로 한 네트워크 카메라로의 시장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 또한 시장 규모도 급속하게 확대되어 전체 CCTV 시장 규모의 약 15%인 1,900억 규모로 성장했다.

IT 인프라 구축 전문기업 LG엔시스는 IP-CCTV 시장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네트워크 카메라뿐만 아니라 영상감시에 필요한 관제 소프트웨어, 디스플레이,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망 등을 최적의 조건으로 제공하여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IP 통합 보안 시장을 리드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LG엔시스는 작년 SONY코리아와 IP-CCTV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국내 IP-CCTV 영상감시 카메라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지난달 26일엔,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렉싱턴 호텔에서 ‘IP-CCTV 파트너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내 유수의 CCTV 전문 파트너 55개사가 참석한 이 행사에서 LG엔시스는 파트너사와 함께 동반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해 실행하는 영업지원 프로그램, 마케팅 프로모션, 기술지원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기존의 IP-CCTV를 취급하는 전문 업체들이 지자체, 공공시장 위주로 사업을 전개하던 것을 탈피하여 교통, 발전소, 학교, 은행 등 다양한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고 발표했다.

LG엔시스 유통사업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김학선 상무는 “국내 최고의 IT 인프라 전문 기업인 LG엔시스의 기술력이 새로운 IP-CCTV 사업에서도 변함없이 발휘 될 것이며, 이를 통해 기존 IP-CCTV와는 차별화 된 고객가치를 제공하는데 사업역량을 더욱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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