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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션샤인' 장승구, 고종에 "하직 인사드립니다…신 비로소 역적이 되겠습니다!" 울컥
'미스터션샤인' 장승구, 고종에 "하직 인사드립니다…신 비로소 역적이 되겠습니다!" 울컥
  • 문다혜 기자
  • 승인 2018.09.1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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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tvN '미스터션샤인'

[데일리그리드=문다혜 기자] '미스터션샤인' 장승구의 최후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미스터션샤인'에서는 고종(이승준 분)이 폐위된 뒤 궁 안밖이 아비규환 된 모습이 그려졌다.

장승구(최무성 분)는 고종을 찾아 "신 장승구, 하직 인사드립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장승구는 "태황제폐하의 곁을 떠납니다. 신, 나가서 싸워야겠습니다"라고 말했고, 고종은 붉어진 눈시울로 이를 거절했다.

하지만 장승구는 "신, 비로소 역적이 되겠습니다"라며 학도병들의 곁으로 떠나 시선을 모았다.

장승구는 학도병들을 대피시키며 '살아남으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장승구는 일본군에게 총을 맞고도 버티자 학도병들이 주변에서 멀어진 것을 확인하고 품 안에서 주저 없이 폭탄을 꺼냈다.

이후 전개된 '미스터션샤인'에서는 죽어가면서도 폭탄에 불을 붙이기 위해 노력하는 장승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후 장승구는 폭탄에 불을 붙여 적군들과 함께 장렬히 전사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