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이승재 기자]정부 여당이 선거를 앞두고 전 국민에게 1차 재난지원금을 나눠준 것이 총선 선거용이 아니었냐는 지적이 나왔다.이와 관련 친박신당 홍문종 대표는 14일 성명서를 통해 "매표선거의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를 따져 봐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홍 대표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총선을 앞두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1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한 지난 선거는 전형적인 매표선거로 여당 승리를 위한 금품 살포였다는 것이 드러나고 있다"면서 "중앙선관위는 위법 여부를 따져 신속하게 검찰에 고발조치 하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데일리그리드=김호성 기자] 산곡5구역재개발조합은 부평구 산곡동 379-58 일원을 주 사업지로 사업면적 88,004㎡에 지상 42층 규모의 아파트 1618세대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지난 2009년 조합은 코오롱글로벌·금호산업 컨소시엄을 시공사로 선정한 바 있다. 하지만 2020년 7월11일 산곡 5구역 재개발 조합은 '2020년 조합원 임시총회'를 열고 코오롱글로벌·금호산업 컨소시엄의 시공사 지위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시공사 변경 과정에서 금품살포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와 관련해 본지가 코오롱글로벌 입장을 들어
[데일리그리드=강성덕 기자] 산림조합중앙회장 선거, 중소기업중앙회장 선거를 중앙선거관리위원(이하 선관위)에 의무위탁하도록 하는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산림조합법', '중소기업협동조합법' 등 총 4건의 법률안을 발의됐다.선거 때마다 금품살포 등 부정행위가 반복되고 있는 협동조합 중앙회장 선거에 대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국회 입법조사처의 공식 입장이 공개된 이후 발의된 첫 법률개정안이다.현재 농업협동조합법 및 수산업협동조합법에 따른 조합과 중앙회장 선거는 법률에 따라 선관위에 의무위탁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성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