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김진수 기자
2020.11.02 09:14
[데일리그리드=김진수 기자] 대구의 무형문화재 17종목의 기능, 예능부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구시 무형문화재 제전이 성료됐다.지난 31일과 1일 양일간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오후 3시부터 3시간여 동안 무형문화재 예능종목 공연이 펼쳐졌다. 31일에는 천왕메기, 수건춤, 가곡, 달성하빈들소리, 판소리(흥보가), 살풀이춤, 욱수농악 공연이, 1일에는 날뫼북춤을 시작으로 판소리(심청가), 공산농요, 영제시조, 동부민요, 고산농악 공연이 이어졌다.대구시 무형문화재 제8호 판소리 흥보가 공개시연 정정미 전수조교(사)영남판소리보존회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