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최슬기 기자]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 부산도서관은 개관을 기념해 11월 4일 개관일부터 2021년 1월 10일까지 「기억_력歷 : 기억은 기록되고, 기록은 기억한다」라는 기획전시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부산의 대표도서관인 부산도서관의 개관을 맞아 아카이빙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꾸며지며, 기록과 기억을 수집하고 보존하는 시․공간적 공간인 도서관의 정체성을 생각하게 만든다. 아울러 사회적 기억의 복원을 통한 역사의 구성에 대한 작품을 다채롭게 소개할 계획이다.부산 작가인 강태훈, 이동근을 비롯해 나현, 이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