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인천중구지사 2019 세계문화페스티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사진제공=국제청소년연합)
한국마사회인천중구지사 2019 세계문화페스티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사진제공=국제청소년연합)

[데일리그리드=김선근 기자] 한국마사회인천중구지사가 4일 국제청소년연합 인천센터 회의실에서 인천관내 많은 청소년들을 위해 국제청소년연합 인천후원회가 준비한 ‘2019 세계문화페스티벌’에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오는 18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세계문화페스티벌과 함께하는 국제청소년연합 후원회에 200만원이 전달된다.

세계문화페스티벌은 매년 세계 60개국 대학생들이 함께하는 교육과 문화 교류의 장으로 다양한 문화가 교차하는 전 세계 대학생들의 축제이다.

매년 중구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이나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후원 사업을 해오고 있는 한국마사회인천중구지사 김종선 지사장은 “세계문화페스티벌 참여를 통해 세계 여러나라의 대학생들이 국가, 인종을 초월한 진정한 화합의 장에 한국의 문화가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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