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월드, 비발디파크 등 사계절 인기만점 홍천 맛 있는 곳

연일 내리쬐는 여름 더위에 도심을 벗어나 짜릿한 시원함을 만끽하려는 이들이 경춘고속도로를 타고 춘천으로 떠나고 있다. 눈 앞에 펼쳐진 자연경관이 푸르른 춘천은 인근에 대명비발디파크, 오션월드가 자리잡아 놀고 즐기기에 제 격인 곳이기 때문.

경춘고속도로 춘천쪽 강촌IC 혹은 남춘천IC에서 대명비발디파크 방향으로 시원한 드라이브를 즐기다 보면 비발디파크 입구에 자리잡고 있는 ‘느티나무’(http://tree8.co.kr) 맛집을 찾을 수 있다. 즐거운 놀거리 만큼이나 여행시 반드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맛있는 먹거리 일 터.

시골의 맑은 공기와 쾌적한 식당 분위기, 거기다 정성 어린 손맛으로 맛을 낸 음식 3가지가 한데 잘 어울려져 즐겁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특별히 배려한 음식점인 이 곳은 당일 배송된 식재료와 직접 재배한 신선한 야채와 맛깔 나는 양념으로 손님의 건강과 입맞춤에 맞게 조리하는 홍천 맛있는 집이다.

즐거운 여가시간 혹은 여행을 즐긴 뒤 허기진 배를 든든히 채우기 위해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 이 곳은 비발디파크와는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자리잡아 더 인기가 높은 비발디파크 맛집. 게다가 여름에는 오션월드에 놀러 온 이들도 즐겨 찾아 오션월드 맛집으로도 인기가 좋다.

연탄불에 초벌한 돼지갈비와 고추장 불고기는 그 특유에 향에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라 하는 이 곳의 대표메뉴로 오랜 노하우로 특별히 제조한 양념으로 맛을 낸 불낙전골과 쌍벽을 이루며 홍청여행을 행복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매력이 되고 있다.

만약 어린아이 혹은 여성들과 함께 왔다면 한우불고기 전골도 인기만점. 국내의 우수한 육질을 자랑하는 홍천 한우로 푹 고은 한우소고기 국밥도 경상도식 해장국으로 맛을 내 중, 장년층 남성들이 즐겨 먹는 빼 놓을 수 없는 인기메뉴이다.

그 밖에도 오랜 시간에 걸쳐 정성으로 끓인 육수로 제조되어 깊은 맛이 일품인 차돌된장찌개와 다데기 맛으로 즐기는 건강음식으로 많은 종류의 과일로 만든 특별한 음식으로 시원한 육수와 같이 즐겨먹는 막국수도 여름 더위를 날려버리기에 제 격이다.

시원한 공기 속에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며진 우리 집 같은 포근한 곳에서 상쾌한 자연을 즐기며 맛있는 음식도 함께 맛 볼 수 있는 이 곳에서 여름휴가를 즐겨 보는 것은 어떨까.  (문의 033-434-8611)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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