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H코르시아
사진 = SH코르시아

[데일리그리드=김은영 기자] 2019 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이 지난 17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성료됐다. 올해 14회째를 맞은 아시아 문예대상은 문예, 보건복지, 교육, 문화체육관광 등 5개 분야에서 우수 사례를 선정해 격려하고 국내 및 해외에 널리 알려 자부심과 경쟁력을 높이는 취지의 시상식이다.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한 자무 전문기업 SH코르시아(고승호 대표)는 순수 천연화장품 브랜드로 수년째 각종 브랜드 시상식에 초대될 정도의 관심기업이다.

자무(JAMU)는 인도네시아 밀림에서 자라는 약용식물을 천년 전통의학 처방 레시피로 만들어진 인도네시아가 자랑하는 자연유산과 전통유산이자, UN국제 협약으로 보호되는 생물자원이다.

SH코르시아 대표브랜드 자무 시리즈는 색소가 첨가되지 않는 화이트 자무스틱 NCX4+, 자무스프레이 라뚜 프라임, 자무세럼 비엔나 등 천연 자무 성분으로 구성되어 화학첨가물을 거부하는 모임 노케미족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고승호 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감회가 새롭고, 열심히 노력한 것을 소비자들이 알아봐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좋은 원료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