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조남욱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피해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코로나19는 우리나라에서만 약 6200명의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피해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개인 위생과 방역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코로나19가 유행하며 외출을 꺼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사가정미용실 코제트헤어가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매장 방역과 물품 소독을 철저히 이행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고객들에 최상의 헤어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는 코제트헤어는 매장 내 소독기를 추가로 설치해 직원과 고객에 철저한 방역을 제공하고 있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고객을 받지 않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으며, 또한, 매장에 입장하기 전 감기 증상이나 37.5도 이상의 미열이 있는 고객을 가려 시술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코제트헤어는 시술 고객을 최대 4명까지만 받고 있어 전염의 위험성을 최소화고 있다. 시술 고객간 간격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고객 한 명을 시술한 이후 고객을 위해 철저한 물품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매장 내 모든 직원은 마스크 착용이 필수며, 열 증상을 수시로 체크하고 있다. 커트 가운과 커트 보, 드라이 보 모두 1인 1회 사용 후 폐기하고 있다.

한편, 사가정미용실 코제트헤어는 뉴트리션펌과 클리닉 제품을 입점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당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 매해 트렌드에 맞는 헤어 컬러 염색은 물론, 다양한 펌과 복구클리닉, 복구 파마 등의 전문적인 헤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모발에 좋은 영향을 주는 프리미엄 제품 ‘히노끼’ 제품을 사용하는 뉴트리션 컨셉 살롱이다.

코제트헤어의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1일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많이 줄어들어 매장 방문과 시술 예약이 어려워 졌다. 코로나19가 진정될 때까지 위 방침을 진행할 예정으로 고객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어 “사가정미용실 코제트헤어는 이번 사태를 기회로 더 좋은 서비스와 이벤트를 기획해 고객들에 제공할 예정이다. 넓은 주차장뿐만 아니라 테이크아웃 커피 서비스까지 받아볼 수 있는 사가정미용실 코제트헤어에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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