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조남욱 기자] 브라운은 불철주야로 고생하는 의료진들과 국내 코로나19 확산지역에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브라운 손소독제와 물티슈 등 위생용품과 샴푸, 바디워시, 로션 등 화장품, 생활용품을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브라운은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되어 고통 받고 있는 대구, 경북맘들과 사회취약계층 가정의 아동들을 생각하면 걱정이 앞서, 초기에 확산되던 시점부터 사회취약계층에 KF94마스크 및 생활용품을 지원했으며, 추가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추가적인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 코로나19가 국내환자가 발생할 때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감으로 물품 지원을 하였다. 최전방에 계시는 의료진들이 위생용품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작은 마음을 더하기로 한 것” 이라고 다커 브라운 관게자는 전했다.

한편 ㈜다커 브라운은 지난해 고성, 속초 산불피해지원에도 앞장서 사회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바 있다.

또한 동방사회복지 함께 B-MOM 사랑나눔 캠페인을 실행하며 꾸준히 브라운 제품 기부와 직원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친환경주의 물티슈 네이처 포레스트 수익금의 일부를 도시숲 조성을 통해 미세먼지를 줄이는 생명의 숲 ‘다음 세대를 위한 나무심기 캠페인’에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조남욱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