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조남욱 기자] ‘모바일아카데미’가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2천만 원 상당의 방역 물품을 기부했다.

모바일아카데미는 2천만원 상당의 손 소독티슈, 손 소독제, 마스크 등의 방역 물품을 구비, 전국 130여개 이상의 휴대폰멀티샵 매장에 비치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무료 나눔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적극적으로 예방할 계획이다.

특히 모바일아카데미는 휴대폰멀티샵 매장 내방 고객에게 휴대폰 무료 살균소독 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은 물론 매장 내 살균 세척 상시 실시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시장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모바일아카데미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시장경제 활성화에 힘쓰는 데는 대표 이무영의 솔선수범이 자리한다. 모바일 아카데미 이무영 대표는 충남지역 최연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각종 연탄 봉사 및 기부 등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이무영 대표가 이끄는 모바일아카데미 또한 솔선수범 착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상태다.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많은 분들이 함께 힘써주고 있다. 모바일아카데미 또한 힘을 보태기 위해 2천만 원 상당의 방역 물품을 기부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이 위기를 같이 극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바일 아카데미는 전국 130여 개 이상의 "휴대폰멀티샵" 프랜차이즈 매장을 관리, 운영하고 있는 동시에 휴대폰 창업 지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있다.
경기침체, 취업난이 심각해 창업으로 고개를 돌리는 전국의 예비 창업가들에게 휴대폰 창업 교육과 매장 지원 등 창업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창업후에도 매장 매출 증대를 위한 영업노하우 교육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휴대폰 구매 문의는 전국 휴대폰 멀티샵 매장으로, 창업 문의는 모바일 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 카페, 대표 번호를 통한 전화 문의가 가능하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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