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요리의 풍미 높여주는 100% 자연 발효 양조간장 ‘생명물간장’으로 만든 달래양념장

달래는 대표적인 봄 제철 식자재다. 비타민A·C가 풍부하고, 살균 작용을 하는 알리신이 들어있어 혈액순환을 돕고, 소화를 촉진한다.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달래양념장' 간편 레시피가 관심 받으며 해당 레시피의 핵심 재료인 '간장'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이에 식품업계는 청정원의 '햇살담은양조간장', 샘표의 '맑은조선간장', '풀무원의 '비법간장' 등 관련 상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100% 자연 발효 양조간장 '생명물간장'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생명물간장은 국내 최초로 특허받은 ‘땅속 발효’ 기술로 제조된 100% 양조간장으로 간장 특유의 감칠맛과 깊은 향을 그대로 살렸다. 사계절 알맞은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 최적의 발효 조건에서 생산되는 해당 제품은 4,400여 시간 동안 클래식 음악을 틀어 미생물의 행복한 발효 환경을 유지하는 노력 등으로 간장의 풍미를 한껏 끌어올렸다는 평이다.

생명물식품 관계자는 “요리의 풍미를 높여주는 명품 자연 발효 간장 '생명물간장'은 합리적인 가격대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맛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명물식품의 생명물간장은 박태선 회장이 세운 천부교 신앙촌, 전국 신앙촌상회를 비롯해 백화점, 온라인몰에서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신앙촌은 박태선 회장이 천부교 교인들의 마을로 건립한 곳으로 아마추어 음악가를 위한 제24회 시온콩쿠르 개최를 앞두고 있다.

◇ 달래양념장 레시피

<재료>
달래 한 팩80g, 간장 4큰술, 국간장 3큰술, 고추가루 1큰술, 참기름 1큰술, 매실액 1큰술, 통깨 1큰술

<만드는 법>
1. 달래를 손질한 뒤 깨끗이 씻는다.
2. 물기를 제거한 달래를 잘게 썰어 준다.
3. 잘게 썬 달래를 볼에 담아 주고 준비한 양념들을 넣고 섞어준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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