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림제약의 프리미엄 마사지기 브랜드 ‘머슬테크’가 울산현대축구단과 공식 스폰서쉽 계약을 체결했다.

소형 안마기인 머슬테크 마사지건은 근육 경직 감소와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데 도움을 주는 마사지기이다. 선수들은 매 경기마다 이동성이 잦기 때문에 휴대가 가능한 무선 소형 마사지기가 인기다.

머슬테크 마사지건은 선수들의 활동 및 연습 환경을 고려해 제작되었다. 한 손에 잡히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기기를 보호할 수 있는 더스트백과 전용가방이 함께 제공되어 휴대하기 편리하다.

머슬테크 마사지건은 원하는 부위별 마사지가 가능한 근막이완도구로 총 6가지 헤드로 마사지할 수 있다. 섬세하고 깊은 고주파 진동모드로 목, 어깨, 다리, 등 장소 구애받지 않고 직접 사용이 가능하다. 

부스터건으로도 불리는 마사지건은 최대 3200RPM까지 4단계 변속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원하는 강도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작동 시 발생하는 소음은 55dB로 대화소리(60dB) 보다 작다. 모터는 강력하지만 불필요한 기계음은 줄여 최고의 소음 억제 기술을 자랑한다. 강력한 내장형 리튬-이온 배터리와 AI 지능형 제어칩은 KC 안전 인증이 완료된 것으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해준다. 연속으로 근막마사지를 할 경우 10분 후에 자동으로 꺼지는 ‘스마트 타이머’ 기능도 추가했다. 

한편 머슬테크 머슬건 관계자는 “오랜 운동으로 인해 근막마사지가 필요한 울산현대축구단과 공식 스폰서쉽 계약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컨디션 회복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머슬테크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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