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손흥민샴푸’로 널리 알려진 ‘TS샴푸’를 제조 판매하는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이 국내 독자적 기술을 적용해 만든 TS프로페셔널 BLCD 드라이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적은 소음에 강력한 성능을 지닌 가진BLDC모터를 장착한 제품으로, 강력한 바람이 머리카락을 손쉽고 빠르게 말려준다. 

TS프로페셔널 BLDC 드라이어에 장착된 BLDC 모터는 자동차 산업, 우주산업, 의료기기 등 첨단 산업분야에서 활용 중인 국내 생산 특허를 받은 독자적 기술의 모터다. 전기장 방식이 도입돼 소음이 적고 에너지 효율이 높아 강력한 성능을 선사하는 차별화된 드라이어다. 가정에서도 1850W의 파워 열풍으로 모발을 빠르게 건조할 수 있으며, 모발 손상도 최소화된다. BIMETAL과 FUSE를 통한 이중 안전장치를 적용해 전열 사고로부터도 안심 사용이 가능하다. 무게 역시 450g 초경량으로, 장시간 사용해도 편안하다. 

TS트릴리온은 얼마 전 내추럴 천연 돈모와 세라믹 알루미늄 코팅판을 사용해 젖은 머리를 빠르게 건조해주며, 엉킨 머리도 부드럽게 빗을 수 있는 ‘TS패스트드라이브러시’를 출시한 바 있다. 

TS트릴리온 장기영 대표는 “차별화된 기술력의 드라이기와 열전도가 우수한 브러시를 사용해 아침마다 전쟁을 치르는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을 전하고자 했다”며 “TS제품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누구나 안심하고 손쉽게 케어할 수 있다”고 자부했다. 이어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로 푸석해진 머릿결에 TS샴푸로 윤기를 주고, 젖은 머리는 TS드라이기로 빠르게, 엉킨 머리는 TS브러시로 부드럽게 넘기면서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일석 삼조가 아닐 수 없다”며 “소비자 모두 프로가 될 수 있도록 TS만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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