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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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리드=정진욱기자] 오는 19일(일) 새벽 방송되는 MBC 'TV예술무대'에서 ‘모차르트와 차이콥스키’가 방송된다.

세계적 권위의 국제 음악 콩쿠르 ‘차이콥스키 콩쿠르(2019년도)’에서 은상을 수상한 첼리스트 산티아고 카뇬 발렌시아의 무대가 펼쳐진다. 첼로 협주곡에서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꼽히는 ‘차이콥스키,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연주한다. 그리고 피아니스트 한지호의 연주로 모차르트가 최고 전성기 시절에 작곡한 ‘피아노 협주곡 23번’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첼리스트 문태국,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주 MBC TV예술무대 ‘모차르트와 차이콥스키’편은 4월 18일(토) 밤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1시 45분에 방송된다.

jinuk@dailygrid.net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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