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판 아저씨, '존윅 키아누리브스 노숙생활'. 사진= 영화 '존윅' 스틸컷

'미국판 아저씨, 존윅 키아누리브스 노숙생활'

영화 '매트릭스'로 유명세를 떨친 헐리웃 유명배우 키아누리브스가 새 영화 '존윅'으로 컴백한 가운데 과거 노숙생활이 재조명돼 눈길을 모았다.

지난해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헐리웃 배우 키아누리브스의 노숙생활 스토리를 다뤄 눈길을 모았다.

해당 방송에서 키아누리브스의 노숙 생활을 전하며 노숙생활 이유로는 키아누리브스의 여인 제니퍼 사임이 임신 8개월만에 유산했고 이에 다툼이 끊이지 않아 결국 이혼하게 됐다.

하지만 제니퍼 사임은 이혼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이에 충격을 받은 키아누리브스는 노숙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현재 키아누리브스는 오랜 노숙생활을 청산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입양을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8일 키아누리브스는 영화 '존윅'의 홍보차 서울을 방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영화 '존윅'은 유명 킬러 존 윅이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 범죄 세계에서 은퇴했지만 어느날 괴한들이 들이닥쳐 그녀의 부인을 죽여 그들에게 복수하는 내용을 담은 영화다.
 

서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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