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5일 XM3 받기 위해 르노삼성자동차 전시장을 찾은 라포엠 멤버들이 기념사진을 찰영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가 JTBC 프로그램 ‘팬텀싱어3’ 우승팀 라포엠에 XM3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라포엠 멤버(박기훈, 유채훈, 정민성, 최성훈) 전원은 지난 5일 르노삼성자동차 전시장을 직접 방문해 XM3를 출고했다.
 
라포엠 멤버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여유로운 공간을 지닌 XM3를 타고 다 같이 캠핑을 가거나 다양한 액티비티를 함께 즐기며 추억을 쌓고 싶다”고 말했다. 

라포엠의 리더 유채훈 테너는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라포엠 만의 음악으로 연말 단독 콘서트까지 쭉 달려갔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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