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유아생활 전문 기업 메디앙스가 이마트와 함께 비앤비 섬유세제 3L 리미티드 딜 행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마트내 비앤비 유아섬유세제/유연제의 8월 일 평균 판매량이 전년대비 873%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30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이번 비앤비 3L 대용량 제품은 코로나로 인해 타격을 입은 가계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메디앙스와 이마트가 함께 기획하였으며, 정식 소비자가 기준 70%가량 저렴한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 시작과 동시에 매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기존의 1800ml 제품에서 3L로 증량된 대용량 비앤비 섬유세제는 7가지 천연유래 성분을 통해 항균효과를 가진 제품으로, 피부 비자극 S마크 인증을 비롯해 방부제 7종과 유해물질 불검츨 검증을 완료했다.

또한 세정력은 일반세제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으며 가격 부담도 없어 2020 6월 닐슨 RI 기준 국내 유아세제 오프라인 시장의 60.2%를 점유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메디앙스 브랜드 담당자는 “판매율 873% 증가는 유아 시장의 수요만으로는 달성할 수 없는 숫자”라며, “이번 리미티드 딜을 통해 확보된 가격 경쟁력으로 기존 유아세제 고객뿐 아니라 일반 세제를 찾는 고객까지도 비앤비 세제를 선택하고 계신 것으로 관측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비앤비는 국내 대표 유아전문 기업 메디앙스의 유아 생활용품 브랜드로 유아용 세탁세제, 유연제, 세탁비누와 젖병세정제 등의 주요제품들로 5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전 세계 14개국에 수출 중이며, 2년 연속 중국 육아망 브랜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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