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및 부산시, 운영 대행사와 함께 동백전 사용 손님 감사 이벤트 진행
추첨을 통해 총 8,300명 손님께 풍성한 경품 제공

사진 = 추석 맞이 동백전 특별 이벤트 (하나카드 제공)

[데일리그리드=이태한 기자] 하나카드는 추석을 맞이하여 부산 지역경제 소비 활성화를 위해 ‘추석 맞이 동백전 특별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11일까지 시행되며, 동백전 충전금을 20만원 이상 사용한 손님 8천명께추첨을 통해 3만원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또한 동백전 충전금 50만원 이상 사용하신 손님 3백명께는 건조기, 냉장고, 대형 TV, 노트북 등을 경품으로 지급하며 당첨자 발표 및 경품 제공은 10월 28일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추석 맞이 동백전 특별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부산지역의 소비 활성화 및 풍성한 추석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나카드와 부산시청, 동백전 운영대행사(KT), 부산은행이 함께 논의한 끝에 준비하게 되었다.

또한, 부산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백전 충전금으로 결제시 이용누적금액별로 추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부산시의 정책에 따라 월 충전한도와 캐시백 요율은 변경될 수 있다.

한편 동백전은 부산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만든 부산지역화폐로, 동백전 충전금은 하나카드의 ‘부산 동백전 체크카드’를 이용해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월 이용 누적금액에 따라 현금 처럼 사용 가능한 하나머니를 월 최대 1만 머니까지 적립해 주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동백전 App, 동백전 고객센터,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태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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