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향상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는 (주)웰숲(대표 오종윤)은 20일 'CELEBRATION1020' 그랜드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런칭 한 ‘복지향상플랫폼 웰숲(welsoop)’은 보편적이고 선택적으로 진행하는 기존 복지제도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근로자의 행복한 삶을 최우선으로 복지정책에 반영하는 기업가 정신을 알리며 최선을 다하길 다짐했다.

웰숲은 단순히 나열식 기업복지가 아닌 비용 대비 가성비와 가심비를 겨냥한 서비스를 구성하고,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새롭게 시작하는 복지향상플랫폼 웰숲을 기념해 'CELEBRATION1020'으로 진행되었으며, 본 행사는 신종 코로나19 감염증 상황임을 고려해 내부 행사로 진행됐다.

(주)웰숲의 오종윤 대표는 "보편적 복지, 선택적 복지를 뛰어넘어서 대한민국의 기업문화가 한 차원 더 혁신적으로 향상되어야 하며, 가치의 중심엔 사람과 행복한 삶이 자리 잡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웰숲은 보다 나은 복지의 향상을 통해 다음 세대를 바라보며, 서비스 이상의 감동이 전해지도록 바른 복지를 선도해 나가는 기업이 되자"라며 모든 임직원과 다짐하였다.

한편 웰숲은 돌아오는 11월 23일을 ‘웰숲데이1123’으로 정하고 기업복지향상플랫폼 이벤트를 진행한다.

웰숲데이1123은 ‘I♥123’ 스토리텔링으로 ‘기업이 직원에게 3가지의 선물을 주는 날’로 정하고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세 가지의 선물은 웰숲의 복리후생 서비스인 1(마이픽), 2(베이직), 3(웰숲몰)을 말한다.

웰숲은 11월 23일을 기점으로 복지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모든 기업에게 구축비 무료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2021년은 보다 나은 복지의 향상을 위해 지금 웰숲을 방문해 보는 것도 결실의 계절인 가을의 문턱에서 복지의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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