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동인 예우회 10월 정기모임
음악동인 예우회 인사동 모임

[데일리그리드=이명수 기자]우리나라 음악사를 새로 쓴 70년대 그룹사운드 모임 음악동인 예우회(회장 장미화)가 22일 오후 7시 인사동에서 모임의 시간을 갖었다.


이날 모임은 가수 장미화(회장)를 비롯해 신동준 후원회장, 전국자연보호중앙회 유명준 총재, 천사보금자리 유광수총재, 영화감독 박세민, 영화배우 민이, 김학우 총감독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가수 장미화(회장)는 인사말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일수록 선후배 음악인들의 소중한 만남의 시간을 이어가며 앞으로도 보다 알차고 보람있는 활동을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음악동인 예우회
음악동인 예우회

음악동인 예우회는 미8군 무대를 비롯해 1960년대~1970년대 한국 대중음악 전면을 장식한 주역들로서 지금도 회원 상호 간의 교류와 새로운 공연 콘텐츠의 개발, 소외된 사회에 전할 온정을 나눌수 있는 자리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있다.

이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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