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켄싱턴호텔앤리조트
사진=켄싱턴호텔앤리조트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지난해 11월 강원도 고성에 선보인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개관 1주년을 맞아 기념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개관 1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선보이는 '아이러브 설악밸리 패키지'는 △객실 1박 △켄싱턴 기프트 세트 제공으로 구성됐다.

패키지에 포함된 켄싱턴 기프트 세트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로고가 새겨진 △우산 △에코백 △수제 맥주 2캔 △천연 코스메틱 브랜드 '뷰디아니 어메니티' 1세트를 제공한다.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선착순 100객실 대상 '켄싱턴 액자 포토 프롭스' 1개와 '개관 1주년 기념 쿠키' 1세트도 증정한다. 가격은 19만9000원(세금 포함)부터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30만여평 자연 속에 위치한 단독형 고급 리조트다. 자연과의 조화를 우선적으로 설계한 객실·레스토랑·부대시설·체험형 아웃도어 콘텐츠는 자연 속 힐링을 추구하는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구성됐다.

특히 최근 비대면 언택트 여행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며 '프라이빗 여행'을 즐길 수 있어 비대면 힐링 여행지로 특수를 누리고 있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총지배인은 "지난 1년간 고객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 드린다" 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최상의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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