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접근성과 편의성 제공 위해, 홈플러스 영등포점 내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정기점검(서비스 A, B), 타이어 교환 전문 Drop & Shop 컨셉의 서비스센터

신규 서비스센터 오픈 기념 다양한 고객 행사 진행

[데일리그리드=최한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딜러 KCC오토는 홈플러스에 입점하는 첫 번째 서비스센터로 홈플러스 영등포점(영등포구 당산로 42) 지하 2층에 Drop & Shop 컨셉의 메르세데스-벤츠 영등포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 새롭게 오픈하는 KCC오토가 운영하는 영등포 서비스센터는 양천구, 구로구, 관악구, 동작구에서 방문이 편리한 위치에 자리를 잡고 있어 해당 지역 고객들의 서비스센터 방문이 용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영등포 서비스센터는 정기 점검(서비스 A, B)과 타이어 교환을 전문으로 하며, 고객들이 차량을 맡기고 쇼핑을 즐기는 동안 신속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Drop & Shop 이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운영된다.

영등포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50㎡ 규모에 워크베이 4개를 보유하여 차량의 정기 점검, 소모품 및 타이어 교환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한다. 고객들의 방문 편의성을 고려해, 영업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7시, 토요일 오후 1시~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영등포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을 기념하여 영등포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1월 한 달간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하며, 선착순으로 코로나 예방 키트를 증정한다. 또한, 정기 점검 또는 타이어 교환 고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 화이트 양각 머그세트를 증정하며, 서울 경인 지역에 한하여 무상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등포 서비스센터 관계자는 “새로운 Drop & Shop 컨셉을 적용한 메르세데스-벤츠 영등포 서비스센터를 통해 신속하고 접근성이 편리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싶다”며 “고객들이 차량을 맡기고 쇼핑을 즐기는 동안 신속한 차량 정비를 진행하여,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함께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딜러 KCC오토는 신규 오픈한 영등포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현재 전국에 9개의 공식 전시장 및 8개의 공식 서비스센터와 3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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