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초기관광벤처선정 4개월 만에 달성
20년 2월 거래액 680만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 보여

움클래스
움클래스

오프라인 기반 원데이클래스를 중개하는 “배움의 즐거움, 움클래스”가 서비스 런칭 8개월만에 누적 판매 금액 1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움클래스는 원데이클래스 중개 서비스를 제공한 지 4개월 만에 20년 한국관광공사 초기관광벤처기업로 선정되어 원데이클래스의 관광콘텐츠화에 대한 가능성을 인정받은 서비스이다.

집과 직장 근처는 물론 데이트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 여가를 위한 오프라인 클래스를 중개하고 있으며 국내 여행을 위한 콘텐츠로 원데이클래스를 체험형 콘텐츠를 주요 도시의 여행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 19로 오프라인 시장이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 성장세를 보인 움클래스는 2020년 11월 3일 서비스 제공 8개월 만에 누적거래액 1억 원을 돌파하였다.

'배움의 즐거움'을 모토로 여가와 취미를 위한 공예&공방, 베이킹, 요리 클래스 등을 제공함과 동시에 여행지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클래스를 제공하는 엄선하여 서울, 부산, 강원, 제주 등에서 여행객들을 위한 다양한 클래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움클래스는 관광벤처 선정과 함께 코로나19가 덮친 오프라인 클래스 시장과 국내 여행 시장에 활력을 불어놓고자 '코로나19 처방전' 기획전 진행, 'K-핸드메이드 페어' 참가 및 클래스를 위한 부스와 판매를 서포트하는 등 오프라인 클래스들이 침체되어있는 시기에 플랫폼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함으로써, 코로나19가 주춤하며 수강생들이 돌아오고 있는 최근 매출액이 큰 폭으로 느는 등 성장을 한 것으로 보인다.

김성준 움클래스 대표는 “현재 오프라인 학원을 운영하고 있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직접 겪어봤기 때문에 오프라인 클래스를 중개하는 서비스에 클래스를 제공하는 선생님의 마음을 먼저 생각할 수 있었다, 이번 달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핸드메이드페어에 3분의 움클래스 선생님들과 참여한다. 부스 현장에서 관람객들의 체험을 위해 캘리그라피 클래스, 향수만들기 클래스 그리고 강릉의 바다를 느낄 수 있는 방향제 클래스를 준비하였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움클래스는 초기관광벤처로 선정된 이후 한국관광공사 관광창업지원팀의 지원아래 퍼포먼스마케팅 사업을 진행중이며 전국에서 다양한 분야의 재능있는 선생님들을 모집하고 있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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