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여성과 늦은 밤 홀로 다니는 여성을 노리는 범죄가 해마다 꾸준하게 늘고 있다.

최근 5년간 여성 대상 범죄가 모두 15만 2천 건으로 월평균 2천5백 건 정도 발생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피해자는 주로 10대에서 30대의 젊은 여성들이다. 

이처럼 여성 대상 성범죄가 감소하지 않음에 따라 성범죄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각종 호신 용품, 안전 용품을 소지하고자 하는 여성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안전용품 브랜드 주식회사 Broken.Egg(이하 주식회사 B.E)는 '빛이 없는 거리에서도 안전을 느낄 때까지'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일상 속의 안전용품을 바탕으로 한 핸드폰 케이스, 스마트 링, 무선 이어폰 케이스 등 평소에 휴대하고 다니기 편안한 호신용품을 제작하는 브랜드를 출범하였다.

주식회사 B.E의 제품은 실생활에서 손쉽게 사용이 가능한 아이템과 호신용품, 안전용품을 결합하여 혼자 사는 여성과 늦은 밤 홀로 다닐 일이 많은 여성들의 눈높이에 맞춰 만들어진 젊은 여성들의 니즈를 충족하고 실용적인 안전과 친숙한 호신용품으로 고객에게 다가설 예정이다.

주식회사 B.E에서는 “불이 꺼진 거리에서도 안전을 느낄 때까지!”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안전은 한번 깨지면 돌이키지 못하기 때문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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