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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농협, 태풍피해 농가 돕기 직거래장터 열어
서울농협, 태풍피해 농가 돕기 직거래장터 열어
  • 이준호 기자
  • 승인 2020.11.0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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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일, 한국체육산업개발과 함께 농가돕기 직거래장터 개최
한국체육산업개발(주) 김사엽 대표이사(오른쪽 네번째), 농협서울지역본부 이대엽 본부장(오른쪽 다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태풍피해 농가 돕기 직거래장터'를 개최하고 농산물 홍보에 나서고 있다.[사진 농협 제공]
한국체육산업개발(주) 김사엽 대표이사(오른쪽 네번째), 농협서울지역본부 이대엽 본부장(오른쪽 다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태풍피해 농가 돕기 직거래장터'를 개최하고 농산물 홍보에 나서고 있다.[사진 농협 제공]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서울지역본부는 한국체육산업개발(주)(대표이사 김사엽)과 함께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올림픽공원 우수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해 공원을 찾은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장터는 지난달 개최했던 직거래장터의 호응에 힘입어 규모를  두배 가량 확대하고 품목도 다양화하여 지역주민에게 선택의 폭을 넒힘과 동시에 보다 많은 농가에게 판로 지원에 나섰다.

장터에는 농협서울지역본부 직거래장터 참여 29여개 농가, 남서울농협·능서농협·강화남부농협·흥천농협 조합원 11개 농가, 한국양봉농협, 한국양토양록농협, 합천축협 등 43개 농가 및 농축협이 참여했다.

 

특히 한국체육산업개발(주)은 태풍 주요 피해지역인 경북 의성군과 전남 완도군의 협조를 받아 지역 특산물 판매장을 장터 내 별도 설치해 눈길.

주요 품목으로는 합천축협 황토한우와 돼지고기, 사과, 배, 밤, 김, 흑마늘, 단감 등 60여 가지의 품질 좋은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가격 대비 10~2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주민에게 판매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체육산업개발 김사엽 대표이사는“이번 직거래장터를 통해 태풍피해 농가를 돕고 지역 주민에게 갓 수확한 좋은 품질의 농특산물을 제공함으로써 도농상생의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농협서울지역본부 이대엽 본부장은 "어려운 농업·농촌과 농업인을 위해 직거래장터를 개최하여 도농상생의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한국체육산업개발 김사엽 대표이사께 감사드린다"며, "장터를 찾은 시민들에게는 우리 농산물 구매로 농업인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많은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