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홈플러스 문화센터 30곳서 '우리 아이 첫 번째 나눔 실천 1+1=LOVE' 프로그램 진행

사진=아이배냇
사진=아이배냇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아이배냇이 홈플러스 사회공헌재단 '홈플러스 e파란재단'과 함께 미혼모 돕기에 나선다.

13일 아이배냇에 따르면 아이배냇과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홈플러스 문화센터를 통해 '우리 아이 첫 번째 나눔 실천 1+1=LOVE'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5일 홈플러스 동대전점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전국 홈플러스 문화센터 30곳에서 열린다.

클래스에서는 엄마와 아이가 2인 1조로 참석해 체험수업을 함께 들은 뒤 아이배냇 제품들로 나눔박스를 만든다. 나눔 박스에는 △곡물조아퐁 △끙아젤리 △요거조아 △닭다리살 백숙 등 아이배냇 인기 제품들을 담을 예정이다. 각 가족 당 2박스를 제작하며 1박스는 사은품으로 제공되고 1박스는 기부된다.

홈플러스는 별도의 자체 나눔 박스를 제작해 아이배냇 나눔 박스와 함께 미혼모 지원 기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지점별 참석가족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수강 신청은 가까운 홈플러스 문화센터에 온라인·모바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플러스 각 매장 문화센터 온라인·모바일 전단을 확인하면 된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홈플러스 e파란재단과 우리 아이 첫 번째 나눔 실천 1+1=LOVE라는 좋은 취지의 나눔을 진행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사회문제 해결에 일조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