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은 더현대 서울 2층에 미국 데님 브랜드 '리던(RE/DONE)' 국내 첫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리던은 '오래된 것을 새로운 것으로 만들어낸다'는 의미를 담아 지난 2014년 미국 LA에서 '션 배런(Sean Barron)'과 '제이미 마주르(Jamie Mazur)'가 론칭한 업사이클 데님 브랜드다.
이번에 문을 연 리던 매장은 약 90㎡(약 27평)의 규모로 운영되며, 업사이클 데님 제품을 비롯, 데님·프린팅 티셔츠 등 140여 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리던은 이번 론칭을 기념해 서울을 테마로 한 국내 한정판 그래픽 티셔츠 등도 선보인다.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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