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시장을 개척했다고 평가받는 아이폰의 사용자가 국내에서도 점차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이다. 디자인의 매력과 유니크의 정석으로 많은 이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지만 이와는 별개로 기기의 문제나 고장시에 대처가 어렵다는 것은 아이폰을 사용하고 싶은 유저들에게 있어 많은 고민사항으로 꼽히기도 하다.

또한 정식으로 수리를 요청한다 해도 짧게는 3일에서 길게는 1주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실생활에 불편과 더불어 높은 워런티 비용 또한 발목을 잡는 사항으로 꼽힌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이폰 전문 리퍼수리점이 생겨나고 있지만 품질과 퀄리티에 대한 불만이 적지 않은 것 또한 사실이기에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실정이다.

올해 본격 아이폰수리에 뛰어든 강남역아이폰수리업체 아이닥터가 사용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남역아이폰수리 업체 아이닥터에서 내세운 운영 철칙은 ‘정직한 제품수리 & 최고의 품질 제공’을 화두로 소비자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가격 또한 저렴하다고 말했다. 또한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택배 및 퀵 배송 서비스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예약이 잡히면 주말에도 운영을 하고 있어 이용의 편리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기본적인 수리 요청 또한 세부적으로 운영중인데, 아이폰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고장을 나게 되는 부위인 액정을 비롯하여 베터리와 카메라등의 세부 부품 뿐만이 아니라, 침수와 같은 특수한 상황에 놓인 기기의 수리 또한 전문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수리에 사용되는 부품들은 모두 최상급의 부품을 강남역아이폰수리업체 아이닥터에서 직접 공수해서 수리를 요청한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아이패드나 맥북계열과 같은 제품들도 동일하게 수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해당 관계자는 “마진이 적더라도 품질높은 제품을 정직하게 처리하는 것이 운영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남역아이폰수리업체 아이닥터는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급하지 않게 천천히 운영할것이지만 앞으로도 고객과의 신뢰가 우선이기에 정직한 제품수리와 최고의 품질로 인사드릴 것”이라는 운영의 각오를 밝혔다. 그 덕분인지 현재 아이닥터는 강남본점을 비롯하여 여러 직영점을 준비 중이다.

지재호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