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제적으로 요거트 시장이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민텔에 따르면 마시는 요거트 시장의 규모가 지난 2011년부터 5년간 62%의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몇 년 간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웰빙 식문화가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요거트 시장이 성장하면서 관련 업계는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해 요거트를 활용하여 다양한 메뉴을 출시하는 등 다양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데 그 중 건강한 식재료인 ‘요거트’를 메인으로 내세운 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는 잘 알려진 브랜드다.

국내 토종 프랜차이즈인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에서 국내산 1등급 원유를 발효시켜 개발한 요거트는 그 맛에 있어 정평이 나있다. 또한 인공색소를 사용하지 않고 국내 청정 지역에서 채밀한 벌꿀 사용, 소화와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진 프로바이오틱 유산균과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C를 함유해 맛과 함께 건강까지 고려한 올바른 먹거리다.

무엇보다 국내 요거트 브랜드 중 요거프레소가 가장 오랜기간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데는 요거트를 활용한 메뉴개발력에 있다. 그 중 대표 메뉴라고 볼 수 있는 메리딸기는 비주얼과 맛, 건강함까지 충족한 메뉴로 출시 3개월만에 100만잔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였다. 이에, 요거프레소는 메리딸기의 시리즈라 볼 수 있는 메리치즈, 메리초코, 메리트리 등을 출시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했고, 디저트 카페 시장을 선두하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요거프레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한 메뉴 개발을 통해, 지속되는 웰빙 트렌드에 부합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다”며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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