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장마가 계속되면서 매일 화장을 하는 여성들에게는 고민 하나가 늘었다. 바로 과잉 분비된 피지다. 습한 날씨가 연일 계속되면서 공들여 화장한 보람도 없이 맥없이 지워지는 메이크업에 하루에도 몇 번씩 수정을 해야 한다.

이 때문에 최근 파우더 팩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휴대가 간편하며 거울이 내장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수정 화장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형태와 기능의 파우더 팩트가 출시되는 가운데, 조성아의 28년 노하우가 담긴 코스메틱 브랜드 조성아22의 대표 여름 파우더 팩트 중 하나인 ‘바운스업 팩트 울트라’는 1초당 5.3개가 판매돼 브랜드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바운스업 라인이다. 파운데이션과 파우더의 장점만 모은 조성아뷰티만의 말랑말랑한 바운스 제형이 특징이며, 가벼운 통풍 그물망 구조로 되어 있어 덥고 습한 여름철에도 높은 밀착력과 지속력을 갖는다.

여기에 3중 프루프(물, 땀, 피지) 기능으로 바르는 즉시 보송하고 산뜻하며, 임상을 통해 25시간 보습 지속력과 28시간 커버 지속력을 입증받아 하루 종일 무너짐 없는 매끈 탄력광 피부를 선사한다. 컬러는 ▲1호 라이트 베이지 ▲2호 샌드 베이지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기초 케어 후 내장된 퍼프로 두드려 바르면 된다.

한편, 조성아22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공식 온라인몰에서 ‘7월 여름 팩트 할인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는 조성아22의 대표 여름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10종으로 구성됐으며, 최대 30%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따라 바운스업 팩트 울트라는 본품 1개, 리필 1개, 전용 퍼프 2개로 구성된 기획 세트를 24,5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바운스 업 팩트 마스터’, ‘바운스 업 팩트 XS’, ‘바운스 업 팩트 프라임’ 역시 각 30% 할인된 19,6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얼굴의 윤곽과 볼륨을 살려주는 ‘씨앤티 블렌드 이지퍼밍’과 깨끗한 피부를 연출하는 ‘씨앤티 마스터 글램’은 각각 31,500원에 선보이고 있으며 커버와 볼륨을 한 번에 해결하는 ‘씨앤티 블렌드 프레쉬 믹스’는 22,400원, 상시 관리형 에센스 파운데이션인 ‘모이스트 업 팩트 울트라’로 구성된 기획 세트(본품 및 리필 각 1개, 퍼프 2개)는 24,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27시간 동안 속은 촉촉하고 겉은 매끈한 복숭앗빛 피부로 만들어주는 ‘밀키 웻 파우더 복숭아 물분 크림’은 17,500원에, 12가지 허브 복합 성분이 피부를 화사하게 톤업하는 ‘민트 CC 크림’은 20,300원에 선보인다. 이벤트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조성아22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CSA코스믹은 동남아시아 샤샤(SASA), 오세아니아 메카(MECCA)를 비롯 전 세계 주요 600여개 주요 뷰티 스토어에 성공적으로 론칭되었으며, 오는 하반기 중국 최대 H&B 스토어 왓슨스에 론칭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참가한 아시아 최대 뷰티 박람회인 ‘홍콩 코스모프로프’와 이번 5월 첫 참가한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를 통해 또 한번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서의 저력을 확인했다. CSA코스믹은

조성아뷰티 셀렉샵 명동 1호점, 2호점을 연이어 오픈하는 등 앞으로도 국내외 유통 채널 다각화를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려가며 K-뷰티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할 예정이다.

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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