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부, 고등부 내신관리와 수리논술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대치동 모노스 수학학원에서 2학기 중간고사 대비반을 개강한다.  모노스학원은 일대일 맞춤식 과외 수업을 진행하여 학습효과를 높이고 있다. 타 학원에서 옮겨 오는 경우 원하는 진도와 과목과 개강날짜를 학생별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여름방학 동안 중간고사 범위 진도를 미리 학습하고 여름방학이 끝나면 중간고사 대비를 시작하고 있다. 학생 성적별로 교재와 설명하는 방식, 숙제량 등을 달리하여 성적의 상중하 구분 없이 면밀한 케어가 가능하다.

하위권 학생들은 빈출유형, 필수유형의 문제들을 선별하여 반복학습을 시키고, 중위권 학생들은 고난이도 문제를 제외한 나머지 문제들을 실수 없이 풀 수 있도록 오답관리,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상위권 학생들은 3~5문제 출제될 수 있는 고난이도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심화개념설명과 심화문제풀이를 진행하고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 실전 모의고사를 자주 보고 있다. 공통적으로는 강남권 기출문제를 제공하여 학교별로 자주 출제되는 유형을 파악하고 시험대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강사진은 대치동 유명 강사를 비롯하여 엄격한 공채시험을 통해 선발된 실력파 강사로 구성됐다. 상담을 통해서 자상한 선생님, 카리스마 있는 선생님, 꼼꼼하게 관리해주는 선생님 등 학생 성향에 맞춰 반 배정을 추천해준다는 설명이다.

모노스학원 관계자는 “여름방학이 끝나고 나면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중간고사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시험 대비를 해야 한다. 중간고사 대비반은 철저한 오답관리와 학교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꼼꼼하게 취약부분을 보완하기 원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프로그램이다”고 말했다.
 

김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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