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포르쉐 공식 딜러 SSCL(대표 그레엠 헌터)이 “꿈의 엔진을 달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장애인 신체 기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장애인 신체기능 향상 프로젝트–꿈의 엔진을 달다”는 2016년 시작된 SSCL의 생활밀착형 장애인 지원 프로그램으로, SSCL은 서울특별시 및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의 협약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재활 및 사회적 성장을 돕고 있다.

SSCL은 지난달 “꿈의 엔진을 달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레고에듀케이션 성북센터 교육장에서 레고 에듀케이션 세션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레고 에듀케이션 소개, 지도방법 안내, 팀단위 레고활동과 팀별 발표 및 질의 응답으로 구성 되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레고 활동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SSCL 그레엠 헌터(Graeme Hunter) 사장은 “SSCL은 올해 역시 서울특별시 및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한 단계 발전된 공헌 프로그램으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SSCL은 5월 “꿈의 엔진을 달다” 프로그램을 위해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회장 김원제)와 제 2차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김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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