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네트웍스코리아(지사장 김인교)는 11일, 마이크로소프트 린크 서버 2010을 위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레디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로써 F5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린크 서버 2010을 사용하는 고객들의 UC환경을 최적화하게 됐다.

기업들은 UC 인프라를 통해 직원들의 상호작용 및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수록, VOIP 솔루션 도입을 고려하기 때문에 신뢰성은 매우 중요한 이슈이다. 이에 F5의 애플리케이션 레디 솔루션은 린크 서버 2010과 연동되는 맞춤 환경을 제공하여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고 가용성 및 유연성, 효율성을 제공한다.

F5 네트웍스 코리아의 김인교 지사장은 “이번 출시는 2008년에 선보인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커뮤니케이션 서버 2007에 대한 애플리케이션 레디 솔루션의 성공에 기반하고 있으며, 린크 서버 2010을 구축한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에게 향상된 신뢰성 및 가용성을 제공하기 위함”이라며 “린크 서버 2010가 출시되면 많은 고객들이 애플리케이션 레디 솔루션을 사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고객들은 UC 인프라로부터 최대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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