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포인트(한국대표 조현제)는 자사가 2010년 가트너의 매직쿼드런트 통합위협관리(UTM) 분야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15일 발표했다.

체크포인트는 중소규모 기업과 원격 및 지점 오피스를 최고 수준으로 보호하는 간편한 올인원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고객들과 애널리스트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체크포인트의 종합적이고 유연한 UTM-1과 시리즈 80 어플라이언스는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블레이드 아키텍처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비즈니스 성장에 맞추어 확장이 가능한 보안 인프라를 제공한다.

체크포인트 UTM 솔루션은 방화벽, IPsec VPN, 침입방지, 안티바이러스, 안티멀웨어, URL 필터링, 안티스팸, 이메일 보안 등 대기업들이 사용하는 최첨단 보안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에 구축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체크포인트코리아 조현제 대표는 “많은 고객들이 전용 게이트웨이에 중앙 집중화된 관리, 보안 업데이트 및 우수한 고객 지원 등의 보안 솔루션 구축을 고려하고 있다”며 “그동안 소프트웨어 블레이드 아키텍처는 고객의 요구 사항을 만족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이를 통해 체크포인트는 UTM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중소규모 기업들을 위한 체크포인트의 시리즈 80, UTM-1, UTM-1 에지, 세이프@오피스 등 다양한 어플라이언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www.checkpoint.com/products/appliances/index.html에서 볼 수 있다.

<데일리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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